개요
어떤 정보가 버퍼(임시 저장소)에 저장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뜻. 이 작업이 끝나기 전에는 정말 위급하거나 예외 상황이 아니면 출력을 하지 않는다.
주로 인터넷 미디어 스트리밍을 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그래서 파일을 전부 전송하지 않고도 몇 초 분량만 미리 버퍼링한 다음 나머지는 전송하면서 계속 보내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버퍼링에 충분한 전송속도가 보장되지 못할 정도로 인터넷이 느리다면 버퍼는 금세 고갈되고 재생분량이 버퍼를 넘어서게 되어 이내 재생이 멈추게 된다.
굳이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준비한다라는 순서가 있으면 버퍼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