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실과 비슷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서 이미지에 색칠을 하는 과정이다. 빛과 표면의 성질을 이용해서 물체 표면의 색을 계산하는 과정이다. 셰이더는 표면상으로 무한해 보이는 효과를 만들기 위해 영화 후처리, CGI, 비디오 게임에 널리 쓰인다. 단순한 광원 모델을 떠나, 더 복잡한 이용에는 영상의 색조, 채도, 밝기, 대비를 변경하는 일과 블러, 라이트 블룸, 입체 광원, 심도 효과를 위한 노멀 매핑, 보케, 셀 셰이딩, 포스터리제이션, 범프 매핑, 왜곡, 크로마 키 (이른바 블루스크린/그린스크린 효과), 테두리 검출, 모션 감지, 사이키델리아 효과 제작 등을 포함한다. 셰이딩과 합쳐져서 구현된다.

Local illumination

지역정보만을 참고하여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 지역정보에는 표면의 정보와 빛의 정보만이 포함된다. 빛이 한번만 반사되는 것을 표현할 수 밖에 없으며, indirect illumination을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핵을 동원한다.

Global illumination

direct light 뿐만 아니라 indirect light 까지도 포함하여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indirect light 이 구현되기 때문에 실제와 같은 반사나 굴절을 구현할 수 있게된다. 이 외에도 그림자, 거울, 난반사, 렌즈에 의한 효과등 여러 빛의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종류

  1. 퐁 일루미네이션: 가장 기본이 되는 일루미네이션 방식이다.
  2. 레이 트레이싱: 광선을 추적하여서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