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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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토리지는 메모리와 다르게 비 휘발성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기본 단위는 bit이며, bit은 0과 1을 저장하는 최소의 단위이다. 메모리와는 다르게 저장공간의 크기는 10진법으로 내림된다. (스토리지를 메모리에 포함하는 가 아닌가는, 사람마다 다른듯 하다.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다르게 서술하되 때에 따라 포함하여 설명한다.)

구조

메인 메모리의 확장으로써 비휘발성 (nonvolatile)을 띤다. 저장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마그네틱 혹은 로직 게이트를 이용하여 저장하는 방식이 매우 다양하게 사용된다. 대부분의 운영체제의 병목은 스토리지의 매우 느린 속도(CPU와 비교하여)에서 생긴다.

계층 구조

계층구조가 올라갈수록 빨라지고 비싸지며 용량이 작아진다. 계층구조에서 내려갈 수록 느려지고 싸지며 용량이 커진다. 즉 하위 계층 메모리는 상위 계층 메모리의 캐쉬라고도 할 수 있다.

레지스터-캐쉬-메인 메모리(메가-수 기가 바이트)-비휘발성 메모리(기가 수십 테라 바이트)-광학 저장 장치-테이프 장치(수십 수백 테라바이트)

캐싱

프로그램 실행의 지역성때문에 일정시간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영역을 보다 상위 계층의 메모리를 사용함 으로써, 속도 향상을 도모한다. 접근 예정이거나 자주 접근하게 되는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하면, 보다 빨리 접근 할 수 있게 되어 속도가 향상되는 것이다. 캐시를 사용함으로써의 효과는 최소한 10배 정도 빨라지게 된다. Cache 저장 정책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이다. 캐시참고.

DMA

Direct Memory Access. 매우 빠른 속도의 인풋 아웃풋 장치의 경우 (고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장치의 경우), 메모리의 한 블럭을 차지하여 CPU의 인터럽트 없이도 메모리에 직접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즉 여러번의 인터럽트를 단 하나의 인터럽트로 해결하도록 한다. (네트워킹에서도 사용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