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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9807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월 20일 (월) 17:01 판 (새 문서: 분류: 소설 {{Book|image=SSID-12328299 楚漢春秋 10.pdf|title=초한지(楚漢志)|author=견위외, 이문열 엮음}} == 어록 == 2권 p23. 하지만 한낱 정장으로 마흔 고개를 넘기면서 어지간한 유계에게도 다시 회의와 열패감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마흔이 넘어도 그 이름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 두려워할 게 없는 사람이라고(四十而不聞 不可畏) 하지 않던가. <유계 개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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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SID-12328299 楚漢春秋 10.pdf
초한지(楚漢志)
Publication Information
Author견위외, 이문열 엮음



어록

2권 p23. 하지만 한낱 정장으로 마흔 고개를 넘기면서 어지간한 유계에게도 다시 회의와 열패감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마흔이 넘어도 그 이름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 두려워할 게 없는 사람이라고(四十而不聞 不可畏) 하지 않던가. <유계 개백수 시절>

2권 p49. 太山不讓土壤 故能成其大(태산불양토양 고능성기대) 河海不擇細流 故能就其深(하해불택세류 고능취기심), 태산은 한 줌의 흙이라도 마다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높아질 수 있었고, 하해는 물줄기 한 갈래도 가려서 받아들인 게 아니기에 그렇게 깊어질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