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OTA의 구현은 이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Performance와 Memory에 Trade-off가 존재하였다. FFmalloc은 Performance문제를 Free를 Batching함으로써 해결하였지만, Batching으로 인한 큰 Memory overhead가 발생하였다. DangZero와 같은 경우에는 이를 Unikernel를 통해서 Allocation과 Free가 같은 Ring-level에서 작동하도록 하여써, Acceptable한 Performance, memory overhead를 달성하였지만 기존의 커널의 Copy on write나 Proc filesystem과 같은 기능을 사용못한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Virtual machine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VM의 오버헤드가 추가적으로 생긴다는 Unikernel의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