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선 교환 방식

Ahn9807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5일 (월) 06:35 판 (새 문서: 분류:네트워크 계층 == 정의 == 가상의 종단간을 잊는 회선을 만들어서 말단간에 패킷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 개요 == 회선 교환 방식은 패킷교환 방식과 함께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중 하나이다. 시작 전에 자원을 예약하여 그 할당된 자원을 최선으로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스위치와 스위치간의 연결을 회선 (circuit)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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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가상의 종단간을 잊는 회선을 만들어서 말단간에 패킷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개요

회선 교환 방식은 패킷교환 방식과 함께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중 하나이다. 시작 전에 자원을 예약하여 그 할당된 자원을 최선으로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스위치와 스위치간의 연결을 회선 (circuit) 이라고 한다. 네트워크가 회선을 설정하면 네트워크링크에 일정한 전송률이 예약된다. 즉 보장된 일정 전송률로 데이터가 전송된다.

종단간 연결

두 호스트가 통신하고 싶을 때 네트워크는 두 호스트 사이에 지정된 종단간 연결(end-to-end connection)을 설정한다. 그러므로 호스트 ㄱ이 호스트 ㄴ과 통신하기 위해서는 먼저 2개의 링크 각각에 한 회선을 예약해야 한다.

공식

종단간 연결의 속도 = ( 사용하는 회선 개수 / 전체 회선 개수 ) * 링크 전체 전송 용량

다중화

<다중 접속 프로토콜 참고>

FDM (frequency-division multiplexing)

주파수 스펙트럼을 다르게 하여서 할당된 회선을 분할하는 방식이다.

TDM(time-division multiplexing)

시간을 나누어서 주기적으로 전체 대역폭을 얻는 방식이다.

왜 패킷 교환인가?

  1. 전송 용량의 공유에서 더 효율적이다.
    패킷교환 방식의 다중화는 비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역폭을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2. 더 간단하다.
  3. 구현 비용이 적다.
  4. 공평한 네트워크 구성에 일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