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kdump는 커널이 crash나는 상황에서 커널의 패닉 메시지를 dump하기 위한 tool이다. 일반적인 kernel panic상황에서 이러한 덤프메시지를 생성하는 것은 crash한 커널을 활용해서 덤프해야 함으로 실행 불가능하다. 따라서 kdump를 사용하여 메모리의 일부분을 이용하는 커널을 따로 context상황하에서 부팅함으로써, 코어 덤프 메시지를 그 커널에서 덤핑하게 된다.

설치

패키지 매니저로 kdump tools 설치.

yum (apt-get install) install kexec-tools

Grub kernel argument 수정

kernel /vmlinuz-2.6.39-200.24.1.el6uek.x86_64 ro root=/dev/mapper/vg_ol6desktop-lv_root crashkernel=128M
sudo update-grub / sudo update-grub2
reboot

Dump location 설정

최초 설치후 default kernel panic message 저장 위치는 /var/crash로 설정되어 있다. 여타 기타의 설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etc/kdump.conf

를 수정하면 된다.

기본 설정후 kdump Daemon을 실행시킨다. 이후 커널 패닉이 날경우, 지정된 디렉토리의 하위에 로그 파일을 덤프하고 시스템을 설정된 대로 (default는 reboot)시키게 된다.

참고

  1. http://www.iorchard.net/2016/11/01/using_crashdump_for_troubleshooting_kernel_cras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