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비트 수준 오류 검출과 정정은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두가지 서비스이다. 이때 송신자는 데이터 D에 오류검출 비트들 EDC를 첨가한다. 수신자는 D' 과 EDC'을 비교하여 D와 D'가 비슷한지 아닌지 검출한다. 물리계층에서 D'와 EDC'은 비트가 변결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D와 EDC와는 다를 수 있다. 오류 검출은 언제나 잘못 오류를 판단할 가능성 이 있다. 따라서 오류 검출 가능성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만약 오류 검출 가능성을 올리게 되면 오버헤드가 증가하여 느려지게 된다. 그 이유는 더 많은 수의 오류 검출 및 정정 비트를 계산하고 전달하기 위해 더 많은 계산 시간이 요구 되기 때문이다.

순방향 오류 정정 (Forward error correction FEC)

ErrorControl.png

오류를 검출 및 정정하는 수신자의 능력을 말한다. FEC기술은 송신자에게 요구하는 재 전송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송신자가 NAK패킷을 수신하고 재전송된 패킷이 수신자로 되돌아가는 소요시간인 왕복 전파 지연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된다.

중복 데이터 전송

중복된 정보를 추가하여 그를 통해서 손실 패킷을 줄이고 오류를 복구하는 기술이다. 중복 데이터를 전송할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정보를 주거나, 저해상도의 오디오나 비디오 스트림을 주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중복 데이터를 줄때 n 번째 패킷의 중복 데이터는 n+1 번째에 주는 경우가 있는데, 통계적으로 패킷 손실은 연달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으로 이런 방식은 취약한 방식이다.

인터리빙

중복 전송에 대한 대안으로 이넡리빙된 오디오를 전송 할 수 있다. 송신자는 데이터 유닛을 전송하기 전에 재 순서화해서 원래 인접해 있던 데이터 유닛을 전송되는 스트림에서는 일정 간격 떨어지도록 한다. 인터리빙은 패킷 손실로 인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인터리빙은 오디오 스트림의 감지되는 품질을 상당히 많이 향상시키며 오버해드가 적은 장점이 있다.

손실 은폐

손실 은폐 기법은 손실된 패킷과 유사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손실되기 전 패킷을 반복하거나 보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인터리빙보다는 다소 잘 동작하지만 상당히 많은 계산을 요구한다.

종류

  1. 패리티 검사
  2. 체크섬
  3. 순환중복검사